기독교대한복음교회 6일 세미나

입력 2018-02-06 00:00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이양호 목사)는 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서울복음교회에서 ‘자살 문제의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목회자이기도 한 연세로뎀정신과 최의원 원장이 맡는다. 복음교회의 월례세미나는 교회가 사회 현실을 적극 고민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작업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매월 한 차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저출산 문제를 다룬 데 이어 향후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교육 정상화, 한반도 평화 등 이슈를 중심으로 짚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