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제주국제평화센터 뮤지엄숍 개장

입력 2018-02-04 18:56
제주도는 외교부와 출연해 2006년 설립한 국제평화재단이 제주국제평화센터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첫 단계로 각종 기념품을 판매·전시하는 ‘뮤지엄숍’을 개장했다. 제주국제평화센터 뮤지업숍에는 평화를 주제로 한 만화책과 도서는 물론 유명작가의 어린이책, 영어책, 그림책 등이 구비됐다. 제주의 향기가 물씬 담긴 캔들, 방향제, 문구, 생활소품, 패션잡화, 가공식품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제주도와 국제평화재단은 상반기 중 200석 규모의 컨퍼런스홀과 어린이 평화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개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