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대한체육회에 5000만원 전달

입력 2018-02-04 20:43

IBK기업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식은 김도진 기업은행장(사진 왼쪽)과 김지용 한국 국가대표선수단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열렸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앞서 사단법인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우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