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시민사회운동부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YMCA 2층에서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억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 재일본 한국YMCA에서 이뤄진 독립선언은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세미나에서는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이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교수가 ‘2·8독립선언의 내용과 계승과제’를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이순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과 이윤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국장, 장규식 중앙대 교수 등이 논찬한다.
2·8 독립선언 100주년 앞두고 YMCA ‘기억과 전망 세미나’
입력 2018-02-0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