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만 작가 부활절 초대전 ‘십자가의 길’ 오는 13일부터

입력 2018-02-02 00:05
황학만 작가가 오는 13일∼4월 10일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 ‘해피타임 갤러리’에서 부활절 초대전 ‘십자가의 길’을 연다. 황 작가는 서양화가이면서 대신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목회자로, 성서적 메시지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표현해 왔다. 국내외 개인전 50회 중 성경을 주제로 한 개인전이 10여회다. 한국기독교미술대전 심사위원이었으며 미술단체 ‘Group SEOUL’의 회장을 지내며 10년간 국제전을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