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지난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중문교회(오공익 목사)에서 교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사진)를 열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CTS는 올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과 함께 한국사회를 밝히는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사 7주년인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를 올해 비전으로 정했다.
6월 26∼30일 제주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제주복음화를 위한 ‘엑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 한국교회의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지역 기독교 연합단체와의 협력사역을 추진한다.
“다음세대 위한 프로그램·사회 밝히는 콘텐츠 제작”
입력 2018-02-02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