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칼바람도 걱정없어요”

입력 2018-01-31 18:21 수정 2018-01-31 18:29

폭설에 강추위가 이어지는 올겨울,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온기텐트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온기텐트인 ‘서리풀 이글루’ 안에서 한 시민이 버스를 기다리며 입김을 불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