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도안전체험관을 찾은 체험객이 1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안전체험관 방문객은 13만1143명으로 처음으로 문을 연 2016년 12만155명보다 1만988명(9.14%) 늘어났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지난해 체험 품질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강사들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강의 평가를 실시했다. 안전 체험 외에 청소년 대상 음주·사이버 중독 체험 시설을 추가해 체험 영역을 확대했다.
[로컬 브리핑] 충남도안전체험관 13만명 찾아와
입력 2018-01-30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