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극동방송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46회 극동포럼(회장 정연훈)을 개최한다. 강사는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며,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극동포럼은 노인문제, 청년실업, 동성애 문제, 양극화 현상 등 기독교인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고자 2003년 출범했다. 그동안 고 김영삼 전 대통령, 한승수 전 국무총리,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부산극동방송 내달 2일 ‘극동포럼’
입력 2018-01-3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