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女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합동훈련

입력 2018-01-28 21:37

세라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감독(가운데)이 28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 아이스하키훈련장에서 북한 선수들에게 작전을 설명하고 있다. 남북 단일팀은 이날부터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머리 감독은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 A팀과 B팀 모두 라인당 북한 선수들이 한 명 이상 들어가는 등 남북 선수들이 섞여서 훈련했으며 양팀간 미니게임도 진행됐다. 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