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를 돕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2017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가 7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및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인 점에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도 진행해 왔다. 박세환 기자
현대차,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
입력 2018-01-28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