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대구시설공단, 평창 성공기원 빙상장 무료 개방

입력 2018-01-28 19:01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31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아동·청소년(만 18세 이하) 무료개방과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빙상장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은 스케이트 대여료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은 500∼600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입장료 무료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지역 출신으로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다혜 선수가 행사 참가자 대상 강습회와 사인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