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 요르단 종교 지도자들 화합 기도회

입력 2018-01-25 19:2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이웃한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한 교회에서 24일 정교회, 로마가톨릭 등 기독교 대표들과 신자들이 모여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있다. 최근 중동에서는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한 뒤 시위가 잇따랐다. 이들은 종교 간, 민족 간 대립이 속히 종식되고 예루살렘이 본래 의미인 평화의 도시로 회복되길 염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