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올해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면적을 1695㏊로 확정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품종별로는 추청 1435㏊, 고시히카리 176㏊, 찹쌀 84㏊이고 이 가운데 친환경 재배면적은 391㏊이다. 시는 친환경인증면적을 제외한 1304㏊에는 우수농산물 품질관리(GAP) 인증을 받아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청원생명쌀은 11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을 받았고 대한민국 명품 쌀에 선정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으뜸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컬 브리핑]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면적 확정
입력 2018-01-25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