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두하는 MB 조카 “다스는 아버지 것”

입력 2018-01-24 19:14 수정 2018-01-25 00:01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들어서다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고 있다. 그는 '다스가 누구 것이냐'는 질문에 "(최대)지분이 있으니까 저희 아버님(이상은)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17일 이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았던 다스의 협력업체 IM 본사를 압수수색한 지 일주일 만에 이 부사장을 소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