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슬빌리지, 송탄 미공군기지내 임대주택… 호텔급 풀옵션

입력 2018-01-25 21:15

그동안 연기돼왔던 주한미군기지 이전이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2017년 2분기부터 점차 늘어나고 있는 평택 지역 미군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호재 속에 평택시 신장동 626-4 일대에서 호텔급 풀옵션 렌탈하우스 ‘드림캐슬빌리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선시공·후분양으로 1∼7차 분양을 마친 드림캐슬빌리지는 총 500여 가구의 초대형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로 송탄 미공군기지에 위치한다. 올해까지 5000명의 미군 증원이 예상되는 만큼 보장된 임대 수요가 큰 장점이다. 오산 미군공군기지와도 5분 거리에 위치해 가깝다. 인근 고덕 국제신도시가 개발되는 만큼 지가 상승 기대감도 높다. 100조원 이상이 투자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부품 공장이 완공되면 각종 생활 인프라스트럭처 시설과 문화시설 등이 갖춰질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KTX 평택역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031-668-7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