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포레, 송파·강동 가까운 하남 덕풍동 지역조합 단지

입력 2018-01-25 21:16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대단지 주택인 하남 스타포레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건립된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전용면적 52∼84㎡ 1898가구(예정) 규모다. 하남 덕풍동은 서울 강동·송파, 하남IC(8분)·상일IC(10분) 등이 가까워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대형 쇼핑센터인 하남 스타필드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덕풍역이 2018∼2020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에 하남SD병원·홈플러스·GS슈퍼마켓·이마트 등이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높고 덕풍공원·덕풍천·위례둘레길·생태하천·검단산·유니온파크·조정경기장 등이 가깝다.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에 통학하기도 편하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전 가구가 남향 배치되며, 입면 분할창으로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하다(1670-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