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최명룡)가 다음달 1일 제3회 기독작가 탐방에 나선다. 이번에는 강원도 인제 예술인마을에 있는 강명순(사진) 작가 작업실로 향한다. 강 작가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그랑 쇼미에르에서 수학했다. 다양한 개인전과 단체전, 초대전을 했으며 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이다.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첫 번째, 두 번째는 방효성, 김영재 작가 작업실을 찾았다.
[기독 문화 단신] 기독교미술인협회 탐방 세 번째 작가는 강명순씨
입력 2018-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