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올해 14억5000만원을 들여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복지, 일반형,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 등 3개 분야 13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신청 인원 모두가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로컬 브리핑] 충주시 장애인일자리 사업 추진
입력 2018-01-23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