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광양제철소 안전활동 강화

입력 2018-01-23 18:50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안전한 무재해 제철소를 위해 안전 활동을 두 배로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각종 회의나 행정업무 등으로 인해 안전점검 활동이 소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월 단위로 안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 안전점검 집중시간을 정해 실천키로 했다. 현장 부서장급은 일주일에 8시간 이상, 팀장급은 평소 매일 2시간씩 점검하며 설비 수리 기간에는 잠재 위험도가 높은 것을 고려해 6시간 이상 점검토록 기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