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음악인 송솔나무, 국제푸른나무 홍보대사로

입력 2018-01-23 00:01

국제구호 및 대북 인도적 지원단체 국제푸른나무(대표 곽수광)는 방송인 조혜련(왼쪽 사진)씨와 드라마 ‘이산’ ‘동이’의 OST 작곡가 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오른쪽)씨가 홍보대사로 활약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푸른나무는 “평소 국제구호활동에 관심이 많던 조혜련씨와 아프리카에서 연주봉사를 꾸준히 해온 송솔나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향후 국제푸른나무의 국제구호활동과 후원사업, 남북 장애인 교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25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