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 7:23∼24)
“You were bought at a price; do not become slaves of men. Brothers, each man, as responsible to God, should remain in the situation God called him to.”(1Corinthians 7:23∼24)
사람들은 누군가를 닮기 원합니다. 그래서 닮고 싶은 대상의 외모, 말투, 헤어스타일, 걸음걸이까지 닮기 위한 수고를 마다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셨으니 하나님께서 부르신 대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거나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 내게 주어진 일, 내가 만나야 할 사람과의 관계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우리의 사명이 있습니다. 환경을 바꿔 달라는 요청보다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대하시는 일을 찾으십시오. 지금 내가 머문 곳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들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박대준 목사(여의도제일교회)
오늘의 QT (2018.1.23)
입력 2018-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