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파원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이 주축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미클럽은 신임 회장에 이강덕(사진) KBS 대외협력실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이사진에는 강찬호(중앙일보), 박찬수(한겨레), 배병우(국민일보), 윤정호(TV조선), 이도운(문화일보), 이우탁(연합뉴스), 장진모(한국경제), 정운갑(MBN), 주영진(SBS), 최영해(동아일보), 김승일(한국일보·전직), 공영운(문화일보·전직)씨 등이 위촉됐다. 또 신임 편집위원은 박희준(세계일보), 이승헌(동아일보), 이제교(문화일보), 이태규(한국일보), 임미현(CBS), 임민혁(조선일보), 김미경(서울신문), 손제민(경향신문), 송현정(KBS), 심인성(연합뉴스)씨 등으로 구성됐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美 특파원 출신 ‘한미클럽’ 새 회장에 이강덕 KBS 대외협력실장
입력 2018-01-18 19:08 수정 2018-01-18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