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암·뇌·심혈관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보험 ‘태평삼대’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는 15년마다 재가입해 최장 100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급성 뇌경색 진단비’를 신설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에 있던 ‘뇌출혈 진단비’ 담보와 함께 뇌질환에 촘촘히 대비할 수 있다. 또 가입자가 두 번째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을 경우에도 ‘2차 진단비’를 지급한다. 단 두 번째 진단일은 첫 번째 진단 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한다. 가입자가 3대 질병을 앓다가 뇌병변·언어장애 등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장애 1∼3급을 판정받을 경우 5년 동안 매월 생활자금도 준다.
삼성화재 ‘태평삼대’, 암·뇌·심혈관 3대 질병 집중 보장하는 보험
입력 2018-01-18 18:07 수정 2018-01-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