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량 건설 현장서 철근더미 무너져… 2명 사망

입력 2018-01-17 18:44

17일 오전 9시29분쯤 전남 영광군 군남면 교량건설 현장에서 철근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을 덮쳐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사고 발생 약 1시간 뒤 두 사람을 차례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영광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