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신임 총지배인에 권순범(사진) 부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순범 신임 총지배인은 콘래드 방콕 호텔 식음료 매니저, 파멜리아 힐튼 퍼스 호텔 운영 총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운영 총괄 등을 역임했다. 2014년 8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입사해 부총지배인으로 탁월한 운영 능력을 발휘해 왔다.
김혜림 선임기자
해비치 신임 총지배인에 권순범씨
입력 2018-01-17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