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와 카카오뱅크가 주택 관련 금융상품 출시 등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택금융공사 이정환(사진 가운데) 사장은 카카오뱅크 이용우(오른쪽) 공동대표, 윤호영 공동대표와 17일 핀테크 활성화 등 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정환 사장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핀테크를 활용해 서민·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주택금융公·카카오뱅크 금융서비스 혁신 협력
입력 2018-01-17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