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2일 만에 돌아온 라틀리프

입력 2018-01-16 23:39

특별귀화 승인을 눈앞에 둔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왼쪽 치골염 부상으로 42일 만에 경기에 나선 라틀리프는 더블 더블(11득점 11리바운드)을 작성하며 55경기 연속 더블 더블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0대 97로 패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