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신년 감사예배·신임 임원 취임식

입력 2018-01-17 00:00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15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벚꽃로 성복교회 임마누엘성전에서 ‘2018 신년 감사예배’와 신임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신임 임원에는 국제협력부총재 이강평, 정책부총재 전광훈, 부총재 서대천 곽동근, 대표회장 김병호, 총본부장 함덕기, 총강사단장 신석, 운영회장 김상윤 목사 등 30여명이 취임했다.

앞서 열린 신년 감사예배에서는 이강평 목사가 ‘새해를 위한 복음(요 11:25∼27)’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 ‘8000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인 이태희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8000만 우리 민족을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