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영풍회 임시총회, 새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 선출

입력 2018-01-17 00:00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지난 13일 충남 천안행복한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성권상(사진)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성 대표회장은 천안행복한교회 담임으로 GOODTV 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필리핀 샘물샘국제학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성 대표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영풍회와 회원교회, 회원들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사무총장 이광회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강홍규 목사의 대표기도, 김두형 목사의 성경봉독, 전 대표회장 이선 조예환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기독교영풍회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거룩한 부흥과 영적인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