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하 23도 혹한에 얼음기둥으로 변한 인공폭포

입력 2018-01-12 20:48

12일 강원도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철원 승일교 인근 ‘2018 한탄강 얼음 트레킹’ 행사장의 인공폭포가 얼음기둥으로 변하자 한 시민이 카메라를 들고 나와 사진을 찍고 있다. 철원=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