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은 증강현실콘텐츠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통합한 스마트에듀관광 서비스인 ‘제주민속촌 크래커’를 15일부터 방문객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증강현실콘텐츠는 현실 이미지·배경에 2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IoT서비스는 사람·사물·공간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각 연결 요소에서 생성된 정보를 수집·공유·활용하게 된다. ‘민속촌 크래커’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형 학습 콘텐츠, 주요 전시물에 대한 오디오가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로컬 브리핑] ‘제주민속촌 크래커’ 서비스 제공
입력 2018-01-11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