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데이즈힐, 올림픽 외신기자단 숙소… 54%까지 할인분양

입력 2018-01-11 19:47

건축물 감정을 거친 공매 아파트는 수익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물량이다. 총 455가구 규모의 ‘평창 데이즈힐’은 공매 물량을 이원디벨로퍼가 매입한 뒤 일반 투자자에게 일부 가구를 분양(매각)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 일대에 위치해 있고, 전체 7개 동 규모다. 단지는 최초분양가의 최대 54%까지 할인 분양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호재와 인프라 확충으로 지가가 올라가고 있다. 오는 4월까지 올림픽 외신기자단 숙소로 지정됐고 1년간 수익금 등기 후 선 지급한다. 교통도 강점이다.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있다. 서울∼평창 간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데이즈힐 평창은 한여름에도 평균 26도 이하의 기온을 유지하는 700고지에 위치해 있어 열대야가 없다. 계단형으로 지어져 일조권 확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논현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1599-8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