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털실 양말 신은 소녀상

입력 2018-01-10 18:42

털실로 짠 양말이 10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신겨져 있다. 분홍색 꽃신도 나란히 놓여 있다. 정부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방향을 발표한 후 첫 수요집회가 이날 열렸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