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창 기념 주화·지폐 세트가 1100만원

입력 2018-01-10 18:09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손에 든 여성모델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풍산빌딩에서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평창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기념주화 21종(금화 4종, 은화 15종, 황동화 2종)과 기념은행권(낱장형, 연결형, 전지형)으로 특별기획세트를 구성했다. 판매수량은 88 서울올림픽의 영광이 평창올림픽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888개다. 가격은 1100만원. 15∼26일 전국 주요 은행과 우체국,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한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