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교육부와 ‘한국형 나노디그리(가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나노디그리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성인학습자의 상시 학습을 지원하는 단기교육과정 인증제도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9일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별 대표기업을 선정키로 했다. 김현길 기자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KT-교육부 업무 협약
입력 2018-01-0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