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교육자원부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제6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25세 청소년이 잠재력을 개발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탐험 등 4가지 활동에서 성취 목표를 달성하면 포상한다. 예장통합 관계자는 “기독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이 프로그램은 침체된 교회학교 부흥과 성장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장통합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25일 국회도서관서 포상식
입력 2018-01-09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