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단양, 작년 관광객 1000만 돌파

입력 2018-01-08 21:57
충북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지난해 관광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지난해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1011만8074명(내국인 1007만9019명·외국인 3만9055명)이라고 8일 밝혔다. 2016년 811만5071명보다 200만3003명(24.7%)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