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류현진(31)과 동갑내기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데뷔 시절 감독이었던 김인식(71) 전 감독이 주례를, ‘국민MC’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 김현수(31·LG 트윈스) 등 야구인은 물론 연예인 다수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경원 기자 neosarim@kmib.co.kr
류현진·배지현 결혼식
입력 2018-01-05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