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대표회장 신상범 목사)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8회 한성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사진). 성결교회 형제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기성 총회장인 신상범 한성연 대표회장은 ‘가장 소중한 습관’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 대표회장은 “기도는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이라며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도록 거룩한 기도의 습관을 가지자”고 강조했다.
축사를 맡은 예성 부총회장 윤기순 목사는 “성결이라 하는 거대한 복음 아래 기성, 나성, 예성 세 교단이 모였다”며 “성결 가족 모두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후 열린 신년하례회에서는 각 교단 임원 소개와 인사,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년하례회
입력 2018-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