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형 예술가교사 230명 파견

입력 2018-01-04 21:45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진행할 ‘서울형 예술가교사’ 230명을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서울형 예술가교사 230명을 파견해 초등학교 79개교, 중학교 81개교 등 총 2만여 학생들에게 예술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서울시 전체 초·중교 26%에 해당하는 257개교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인문·예술 관련 대학 졸업자, 예술교육 현장 경험자, 예술창작 경력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