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러 기독교국제학교 오는 13일 입학설명회

입력 2018-01-05 00:05
미국 베일러 기독교국제학교 안성캠퍼스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년 및 2019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성에 문을 연 베일러 기독교국제학교는 미국 포틀랜드에 기반을 두고 있다. ‘두 개의 캠퍼스가 하나의 학교’처럼 운영되며, 한국 및 미국식 교육의 장점을 접목한 커리큘럼을 지니고 있다. 모든 졸업생에게 미국 학위가 수여된다. 안성캠퍼스에는 12개 강의실과 엔지니어링 랩, 디자인러닝팟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학기당 12주 과정으로 연간 3학기로 구성돼 있으며, 대학 입시 및 영어 교육을 위한 개별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031-677-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