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미 100년 만에 최악 한파…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입력 2018-01-03 21:17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북미 대륙이 10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쪽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스슈 소폭포 주변이 하얗게 얼어붙어 있다. 오른쪽 위 전망대에 관광객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 북미는 한파로 일부 지역이 영하 30∼50도를 기록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