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 신임 회장에 최혁용씨

입력 2018-01-03 21:27

대한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최혁용(48·사진) 한의사 겸 변호사가 당선됐다. 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혁용 방대건 후보가 각각 제43대 한의협 회장, 수석부회장 당선자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 회장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의협 중앙회 의무이사, 함소아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다.

민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