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혼자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2011년부터 매년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활동에는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3인 1조로 꾸린 각 팀은 독거노인 100명에게 연탄, 김장김치를 배달했다. 신한생명은 분기마다 테마형 봉사대축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273건의 봉사활동에 임직원 약 5700명이 참여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신한생명, 독거노인 100명에 ‘사랑의 연탄·김장김치’ 전달
입력 2018-01-03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