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와 목적,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대해 쉽지만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작가는 사람의 모습이 각기 다르지만 모두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지어진 소중한 존재라고 말한다. 또 사람이 죄를 짓고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선한 명령을 지키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해 주셨다는 것, 그리고 이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알린다. 즉 우리를 용서할 만큼 사랑하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각 페이지에는 내용에 부합하는 그림이 배치돼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사야 기자
[책과 영성] 하나님의 참 멋진 계획
입력 2018-01-0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