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엔 모두 손잡고 가요"

입력 2018-01-02 18:58 수정 2018-01-02 21:39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33)씨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양 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밖에 없고 무릎 아래 다리도 없는 이씨는 이 자리에서 피아노 연주는 물론 노래도 불렀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