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송파구 관광코스 8곳 안내판 정비

입력 2018-01-01 21:25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도보관광코스 8곳에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도보여행코스 8개는 한성백제의 역사를 감상하는 기존 ‘한성백제 왕도길’을 1코스와 2코스로 세분화하고 7개 길을 추가로 만들었다. 도보길은 지난해 5월 개발이 완료된 후 개방됐는데 이번에 종합코스안내표지판과 코스유도표지판 2종류도 새롭게 설치됐다. 새해를 맞아 해설사가 상주하는 코스로 ‘석촌호수 데이트길(낮길)’이 추가돼 한성백제 왕도길, 책읽는 역사길과 함께 해설코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