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1.2)

입력 2018-01-02 00:01 수정 2018-01-02 00:16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 1:31)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 the sixth day.”(Genesis 1:31)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의 모습을 창세기 1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엿새 동안 모든 것(천지)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루 하루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고, 그 날의 일들을 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지으시고,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바라보시면서 “심히 좋았다”고 감탄하셨습니다. 내게 주어진 나날 동안,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그러면 ‘오늘(또는 현재·present)’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present)’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모아진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보시기에 심히 좋은 날’들로 채워주실 겁니다.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들 속에 거하십시오. 그 안에 행복의 비결이 있습니다.

박대준 목사(여의도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