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여정, 세포위원장대회 축하연에… 노동신문 “2017년은 만방에 국력 과시”
입력 2017-12-31 22:12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9일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축하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공연장 계단을 오르고 있다.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축하 공연을 했으며, 당 중앙위 부위원장인 최룡해와 박광호, 김평해, 태종수, 오수용, 안정수, 박태성, 최휘, 박태덕 등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30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17년을 ‘만방에 국력을 과시한 대승리의 해’라고 자평했다. 군수·경제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과시하는 기사도 관련 사진과 함께 크게 실었다.
조선중앙TV